(한국농업신문=정새론 기자)
우수 기술력으로 농가의 안정 농사를 지원하고 있는 ‘토탈농업창조혁신기업’ 씨엠씨코리아(대표 강승선)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.
TJB 충청권 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매칭데이에 참석한 씨엠씨코리아는 다수의 우수 제품 중 딸기 재배 및 바이러스에 특화된 이노헥사플러스, 자꾸따, 엠비씨, 바이바이, NEW네마톡신, 오가딕CPK 등을 주력제품으로 베트남 현지에 소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.
이번 행사에서 씨엠씨코리아는 총 3건, 체결액으로는 100만달러 규모의 업무협약을 현지 바이어들의 큰 관심 속에서 성공리에 이뤄내며 국내 농업기술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는 평가다.
특히 올해는 기업 경쟁력을 우선으로 참여 기업을 선별해 행사 참여는 곧 기업의 우수성을 인정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있었으며, 총 35개 기업을 엄선하고 지역의 식품과 화장품, 인삼 가공 제품 등 소비재와 2차 전지, 배터리, 드론 등 생산재 기업이 포함된 가운데 농업 소비재 부문에선 씨엠씨코리아가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유일하게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.
이효진 씨엠씨코리아 부장은 “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검증된 자료 등 우리의 우수한 기술에 많은 관심을 보여 이번 매칭데이를 통해 해외 진출의 성공 가능성을 다시 한번 점칠 수 있었다”고 밝혔다.
한편 TJB 충청권 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매칭데이는 대전·세종·충남 3개 시·도가 주최하고 TJB가 주관해 지역 기업들을 위한 충청권 최대 해외진출 사업으로 씨엠씨코리아는 Super K-Brand(소비재) 부문에 참여했다.
출처 :
한국농업신문(http://www.newsfarm.co.kr)
